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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제품

게임캐리 마우스냐? 키보드냐?

시간이 남아서 게임을 한다.

라기보단 게임을 하기 위해서 시간을 어떻게 서든 만든다.

아주 어릴때 부터 하던 짓이 이었습니다.

초등학교 2학년 시절 통학에 걸어서 1~2시간 걸렸으나 나의 버스비는 오락실로 직행하였고,

동네에서 나는 유일하게 메탈슬러그 2라는 게임을 스테이지 5까지 갈 수 있는 유일한 초등학생이었습니다!

- 물론 오래 한다고 오락실 가게 할아버지는 무척 싫어하셨던 기억이 있긴 하지만

 

어릴 적 추억을 살려 가끔 PC로 어릴 때 하던 오락실 게임을 종종 하곤 합니다.

집에 있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가지고 말이죠.

그러나 역시 재미가 없더라고요.... 조이스틱이라도 사야 되는 건가 싶습니다.

유로트럭이나 레이싱 같은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핸들도 판매하는 걸 봤는데

많은 분들이 사서 해보면 끝장난다고 하시더라고요.

와 시급안받는 운전 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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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요새는 롤이나 마비노기 스타크래프트 정도의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.

여러분은 어떤 게임을 즐기시나요? PC? 모바일?

새로 나오는 게임은 엄두를 못 내고 예전에 나온 이제는 클래식이 되어버린 게임만 하고 있죠.

리그 오브 레전드 (이하 롤)와 스타크래프트는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

승리를 목적으로 하기보단 상대방을 열 받게 하는데 더 많은 플레이를 하곤 합니다.

그래서 주챔이 티모입니다.

스타크래프트에서는 주종족이 저그입니다.

초반 빠르게 저글링을 뽑아서 속도 업그레이드 러시를 가거나

일꾼도 안 뽑고 4드론 러시 후 뮤탈 가는 플레이를 즐겨합니다.

이렇게 전략적으로 상대방(다른 유저)과 대결하는 형식에 게임에서만

키보드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컨트롤(무빙)이 들어가기 때문에 마우스 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
잘못 뽑은 유닛은 다르게 써먹거나 취소하거나 등등 많지만

실수로 누른 단 한 번의 클릭이 패배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으니깐요.

특히나 역전패의 원인이 되는 경우 마우스가 미워지기도 합니다.

사실 손이 잘못이지만 일단 제 탓은 안 합니다. 네 일단 핑계부터 채팅창을 채웁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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롤이나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많이 하기보단 보는 걸 좋아합니다.

욕먹고 오래 사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자기 전에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가 몰려오니깐요.

물론 이겨서 치킨 시킨 날에는 좋습니다.  치킨도 그럴싸하게 먹으면 0칼로리입니다.

 

크롬바스의 대장 이루샤 ! 

마비노기 게임을 무척 오래 했습니다.

아무리 환경오염이 되어도 돌아오는 연어랄까요?

사실 플레이타임이 굉장히 긴 게임인데요.

이처럼 스킬 위주로 써야 되는 RPG 게임이나 롤플레잉 게임에서는 마우스 보단 키보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
상위 던전에서 쓰는 무기의 종류만 4~6가지 게다가 무기의 종류에 따라 바뀌는 스킬과 버프를 누르다 보면

키충돌 나는 키보드나 반응속도가 느린 키보드를 쓰다 보면 누워있는 건 보스몹이 아니라 제 캐릭터가 될 테니깐요.

스킬 사용도 있지만 게임 내에서 대화하는 채팅도 주 콘텐츠 이기 때문에 상대 유저와 싸우는데 목적이 있기보단

친목이 자주 있으며 하나의 팀을 이루어 목표를 쟁취하는 RPG나 롤플레잉 게임에서는 아무래도 마우스보단

키보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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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보드가 먼저냐? 마우스가 먼저 인가? 에 대한 대답은 아무래도

자신이 컴퓨터 내에서 어떤 종류의 게임을 하느냐에 달려있지 않은가 생각됩니다.

사실 키보드 마우스 둘 다 자신에게 맞는 걸 구비해서 즐긴다면 더 좋은 취미가 되겠죠.

스타크래프트나 롤에서도 채팅할 수 있고,

제가 즐기는 마비노기에서도 대전이라는 콘텐츠가 존재하니깐요.

어릴 적 오락실에서 즐기던 게임들 그때로 돌아가 다시 할 순 없지만,

좋은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다면 나중에 추억거리 하나쯤 생길 거라 생각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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